해빙기 안전사고, 부실공사“꼼짝마”
해빙기 안전사고, 부실공사“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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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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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건설사업 감리단 회의 개최

청주시는 국도대체우회도로(휴암~오동)건설사업 등 6개 주요건설사업 감리단을 대상으로 책임감리의 역할과 해빙기 대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회의를 24일(화)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로포장 후 포트홀이나 거북등 균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포장 전 지반다짐 등의 최초 시공을 철저히 하여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공사중 발생하는 소음이나 진동 등 주변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 차질 없이 사업추진을 해 줄것과 공사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특히, 해빙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더불어, 이상수 건설교통국장은 현장감독을 총괄하는 책임감리원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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