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더!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의 핵심적 역할 기대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1세기형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운동인 ‘그린 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친환경 생활 전파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그린리더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서구는 이를 위해 친환경 생활을 선도하는 ‘퍼스트 서구 그린리더협의회’ 소속 그린리더 80여 명을 대상으로 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기후변화 인식확산 주민 홍보 시 갖춰야 할 커뮤니케이션스킬 과정 등 전반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장종태 서구청장은 교육에 참여한 그린리더 회원들에게 “오늘 교육이 기후변화 대응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운동인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정착의 핵심적 임무를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구는 그간 추진했던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운동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작년까지 5년 연속 환경부장관상을 받음으로써 친환경 녹색 도시로 입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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