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일부터 5월까지, 동 주민센터 등 각 복지관 등에서 전문강사 활용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이달 10일부터 5월까지 동 주민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지역 내 공공 및 민간 안전지원기관 종사자 1,1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여성․아동 폭력예방 순회교육’에 나선다.
이번 순회교육은 ‘한밭장애인 성폭력상담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동․여성 성폭력의 특징 및 정의 ▲아동․여성 성폭력의 피해 징후와 대처요령 ▲맞춤형 성교육 및 성폭력의 유형 ▲직장 내 성희롱의 유형과 대처요령 등을 교육한다.
신재순 가정복지과장은 “아동과 여성의 폭력에 의한 위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한다.”며, “교육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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