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만들어가는 행복하고 건강한 충주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자기 주도적인 여성상을 세우는데 앞장서고 있다.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변향준) 주관으로 2015년 어머니학교가 5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교육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어머니학교는 여성들의 의식 전환으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추구하고 행복한 여성상을 정립하여 건강한 가정ㆍ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꿈을 향해 열정으로 도전하는 가슴 뛰는 삶’이라는 주제로 첫 강을 연 어머니학교는 11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어머니학교는 친환경 실습, 내 고장 문화재 바로 알기 등 다양한 강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변향준 회장은 “행복한 여성이 만들어 가는 가정이야말로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근본으로 여성들의 역할이 매우 크고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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