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씨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 등 7명 수상의 영예 안아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년도 바르게살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서태원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 부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서 부회장은 지난 2005년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을 시작으로 바르기살기운동 호암직동 총무를 거쳐 2012년부터 호암직동위원장과 충주시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바르게살기운동 조직 활성화, 이웃돕기, 의식개혁운동, 청소년선도, 법질서 및 기초질서 지키기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밖에도 행정자치부장관상에 최성수(지현동 위원장), 바르게 금장에 강기회(부회장), 이종원(이사), 중앙회장상에 김현수(노은면 위원장), 이용일(동량면 위원장), 박광섭(교현2동 위원장)이 선정돼 오는 12월에 개최할 예정인 ‘2015년도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한마음대회’에서 전수할 계획이다.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채홍업)에서는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ㆍ질서ㆍ화합’을 바탕으로 의식개혁, 도덕성 회복, 국민화합, 생활문화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 읍면동 위원회별로 버스승강장 청소를 3회에 거쳐 실시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 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며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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