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까지 신청, 19명 선발 예정
음성군은 근로의사가 있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3개 분야, 7개사업장, 19명으로 ▲금왕․감곡의 자원재생사업, ▲음성․대소․삼성의 마을가꾸기 사업, ▲사회복지과의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음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이하, 재산 2억 이하가 대상이며,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등을 갖추고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 사업참여 중 중도포기한 자, 신청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자, 기준중위소득 60% 초과하거나 재산이 2억원 초과로 확인된 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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