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수영장 등 3개 수영장 대상,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실시 예정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이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충남지사와 21일 충무체육관에서 3개 수영장(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국민생활관)의 안전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는 3개 수영장을 대상으로 연 6회에 걸쳐 회원 및 직원들에게 응급처치와 수상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인명피해 사전예방과 재난 시 신속대응을 위한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한종호 이사장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도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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