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에서는, 2014. 11. 24(월) 07:30 월요일 아침 우천 속 포근한 날씨에 안개가 자욱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새벽부터 분주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와 지역경찰이 연계하여 관내 고가도로, 터널 등 사고 취약 지점과 안개로 인해 시야가 좁은 주요 교차로 등 18개서에 진출, 특별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11월 마지막 주, 시민들의 출근길에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기를! 둔산경찰서가 함께 한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