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건설현장 관계자 간 합동 워크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하자 없는 아파트 건립을 위한 전문기관 합동 공동연수(워크숍)를 14일(화) 오후 2시에 행복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는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공동주택 하자와 관련하여 행복도시 공동주택의 하자현황을 돌아보고 앞으로 발생 가능한 하자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행복청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및 행복도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공동연수(워크숍)에서는 하자의 개념과 하자판단의 기준, 반복되는 하자의 사례와 예방방법, 하자조사의 방법 등 구체적인 하자판단 사례와 판례를 분석하면서 앞으로 하자의 예방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임헌선 기자.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