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다
독일의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는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요, 꿈을 꾸는 사람은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다"라 하였다. 우리들의 삶이 오로지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들에만 매여 산다면 얼마나 삭막하겠는가?
모두들 젊은 날의 꿈을 이야기하지만 꿈이 어찌 젊은이들만을 위한 것이겠는가? 늙은이일수록 꿈을 지니고 살아간다면 그 꿈이 나이 들어감에 얼마나 품위를 더하여 주고 윤택함을 줄 수 있겠는가.
프리드리히 실러는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다"라는 명시를 남겼다.
마음에 닿는 시이기에 여기에 적는다.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실러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다.
현명하다는 것은 아름답게 꿈을 꾸는 것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꿈이 있다는 것이요,
꿈이 있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희망이 있다는 것은 이상을 갖고 있다는 것이요,
이상을 갖는다는 것은 비전을 지닌다는 것이다.
비전을 지닌다는 것은 인생의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꿈을 잃은 사람은 새가 두 날개를 잃는 것과 같다.
비록 힘없고 하찮은 존재일지라도
꿈을 가질 때 얼굴이 밝아지고 생동감이 흐르며,
눈에는 광채가 생기고 발걸음은 활기를 띤다.
살아가는 나날이 씩씩하여진다.
꿈이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고
꿈꾸는 자가 인생을 멋지게 사는 사람이다.
꿈 있는 사람이 참 인생을 알고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다.
꿈이 있는 사람이 인생을 멋있게 살고
아름다운 발자취를 후세에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