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교통, 보건복지, 재난, 학교, 산업, 안전문화
<OTN매거진=김재복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부서별 안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37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교통, 보건복지, 재난, 학교, 산업, 안전문화 등 117개 안전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아산시는 지난 2017년 11월 11일에 국내 13번째, 국제 393번째로 국제 안전도시 공인을 받아 2018년 1월 30일에 공인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과 안전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이창규 부시장은 “아산시의 최종 목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있지 않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각 부서별로 안전사업 추진에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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