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뉴스=임헌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현재 운영중인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가 지난 2004년에 지은 것으로 오랜 세월이 흘러 시설이 낡고 편의시설도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지역의 주차난이 심각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주차장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주차타워를 새로 지어 주차 면(面)을 확대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재건축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중기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36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시는 건물이 낡고 비좁아 증축을 하기 보다는 주차타워를 철거하고 새로 짓는 게 증면에 유리하고 편의시설도 설치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으며,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재건축 사업비는 총 101억원(국비 36억, 시비 65억)을 투입해 재건축 할 입장이다.
건축 부지는 기존의 터(1,014m²)에 인접한 2개 필지(438m²)를 더한 1,452m²이며, 지상 5층, 연면적 6,300㎡ 규모로 주차면수 155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국비 예산(1차년도 18억원)과 매칭을 위해 2차추경에 1억 4천만원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으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9월부터 연말까지 기존의 주차타워를 철거하고 부지정리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 국장은, 향후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변경 승인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6월 착공하여 2021년 6월까지 완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끝으로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를 재건축하면 인근까지 포함하여 3개 주차장에 총 380개의주차 면수를 확보함으로써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주차장을 통해 보다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주차타워를 새로 지어 주차 면(面)을 확대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재건축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중기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36억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시는 건물이 낡고 비좁아 증축을 하기 보다는 주차타워를 철거하고 새로 짓는 게 증면에 유리하고 편의시설도 설치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으며,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재건축 사업비는 총 101억원(국비 36억, 시비 65억)을 투입해 재건축 할 입장이다.
건축 부지는 기존의 터(1,014m²)에 인접한 2개 필지(438m²)를 더한 1,452m²이며, 지상 5층, 연면적 6,300㎡ 규모로 주차면수 155면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국비 예산(1차년도 18억원)과 매칭을 위해 2차추경에 1억 4천만원을 편성하여 의회에 제출했으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9월부터 연말까지 기존의 주차타워를 철거하고 부지정리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 국장은, 향후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변경 승인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6월 착공하여 2021년 6월까지 완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끝으로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를 재건축하면 인근까지 포함하여 3개 주차장에 총 380개의주차 면수를 확보함으로써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주차장을 통해 보다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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