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미역취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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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9.10.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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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취의 효능?

(OTN매거진)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10월에 피며 지름 12-14mm이고 흔히 3-5개의 산방상 수상화서로 되며 소화경은 길이 3-6mm로서 털이 있고 포는 길이 1mm정도이다.

설상화는 길이 6.5-8mm, 나비 1.5-2mm로서 황색이며 양성화는 보다 짧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쓰러지고 경생엽은 길이 7-9cm, 나비 1-1.5cm로서 표면에 털이 약간 있고 뒷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엽병에 날개가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작아져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되고 엽병이 없어다.

높이 35-85c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잔털이 있다.

전초는 phenol 성분, tannin, 精油정유), saponin, flavonoid를 함유한다.
전초는 rutin 0.09-0.21%를 함유한다.
Tannin의 함유량은 꽃에 16%, 잎에 10.3-15.3%, 줄기에 3.6-9.6%이다.

봄에 나오는 어린 순은 삶아서 무쳐 먹는다.
약 효: 疏風(소풍),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이 있다.
감기두통, 咽喉腫痛(인후종통), 황달, 百日咳(백일해), 소아의 경련, 타박상, 癰腫發背(옹종발배-등에 생기는 종기), 鵝掌風(아장풍-손바닥의 眞菌症(진균증))을 치료한다.

미역취의 효능은 아래 참조 하세요.

미역취는 염증을 가라 앉아 주는 효능이 있다.
세균을 소독하는 효능도 강하기 때문에 염증 부분에 세균번식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이다.

타박상이나 피부염에 노출되었을 경우, 미역취를 해당부위에 바르는 것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방법이다.

또한, 미역취를 드실 경우에는 방광염, 편도선염 등에 효능을 보실 수 있다.
미역취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 성분은 눈의 건강에 매우 좋은 효능이 있다.
시야를 회복시켜주는 효능은 물론, 눈을 보호하는 능도 있다.

미역취는 소변에 이상이 있을 때에 복용하시면 효능을 보실수 있다.
미역취 말린잎과 줄기 10g 을 물 700ml 에 넣고 달여서 드시면 좋다.

감기를 예방 및 치료하는 데에 좋다. 미역취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성분은 감기를 예방하는 데는 매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비타민 C 를 복용하시게 되면 체내에서 항히스타민제 작용을 하게 됩다.이 작용에 의해서 감기가 치유되는 것이다.

또한, 비타민C 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기 때문에 감기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 약용시에는 전문가와 상의 한후 이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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