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임헌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14일 10번째 행정동이 개청한다.
시는 그동안 행복도시 개발에 따른 공동주택 입주와 복컴 준공시기 등에 발맞춰 행정구역을 정비해왔다.
지난 7월 예정지역 내 리(里)로 남아있던 9개 지역 중 개발이 진행 중인 해밀리·집현리·산울리·합강리 등 4개 마을을 동(洞)으로 전환했다. 또 아파트 입주로 주민이 늘어난 2-1 생활권의 다정동을 독립된 ‘행정동’으로 분동, 14일 개청하는 것.
2018년 첫 입주를 시작한 다정동은 12개 아파트 단지 중 11곳이 입주를 마쳤다. 그동안 새롬동 주민센터에서 다정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지난 4월 다정동 복컴이 준공됨에 따라 지난달 조례를 개정, 다정동을 새롬동으로부터 분리하고 복컴 1층에 주민센터를 개청하게 됐다.
다정동 복컴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주민센터를 비롯해 도서관, 체육관, 문화의집,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한다.
다정동 주민센터는 1.7㎢의 면적에 33통 181반을 관할한다. 13명의 직원을 배치, 개청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다.
개청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전 9시 30분 주민센터 앞에서 간소하게 진행한다. 개청식 이후에는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다정동 주민센터 개청을 계기로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그동안 행복도시 개발에 따른 공동주택 입주와 복컴 준공시기 등에 발맞춰 행정구역을 정비해왔다.
지난 7월 예정지역 내 리(里)로 남아있던 9개 지역 중 개발이 진행 중인 해밀리·집현리·산울리·합강리 등 4개 마을을 동(洞)으로 전환했다. 또 아파트 입주로 주민이 늘어난 2-1 생활권의 다정동을 독립된 ‘행정동’으로 분동, 14일 개청하는 것.
2018년 첫 입주를 시작한 다정동은 12개 아파트 단지 중 11곳이 입주를 마쳤다. 그동안 새롬동 주민센터에서 다정동 이동민원실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지난 4월 다정동 복컴이 준공됨에 따라 지난달 조례를 개정, 다정동을 새롬동으로부터 분리하고 복컴 1층에 주민센터를 개청하게 됐다.
다정동 복컴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주민센터를 비롯해 도서관, 체육관, 문화의집, 어린이집 등으로 구성한다.
다정동 주민센터는 1.7㎢의 면적에 33통 181반을 관할한다. 13명의 직원을 배치, 개청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다.
개청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전 9시 30분 주민센터 앞에서 간소하게 진행한다. 개청식 이후에는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다정동 주민센터 개청을 계기로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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