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 흐름 이해하고 미래기술 접하는 기회 제공
<OTN매거진=김정숙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을 위해 코딩 메이커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가며 체험하는 ‘디지털 원데이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전문벤처기업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디지털 원데이클래스’는 청년들이 코로나 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알아야 할 4차 산업 미래기술 특강, 메이커 코딩 교육, 만들기 체험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체험프로그램은 ▲감성가습기 무드등 만들기 ▲레트로 감성 MP3 스피커 만들기 ▲코로나-19 UV살균기 만들기로 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해 나만의 감성 아이템을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4차 산업 특강, 메이커 교육은 온라인 강의로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유성구에 거주‧재학‧재직중인 청년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1일부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5,000원의 참가비를 지불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성구 미래전략과(☎611-60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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