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 성치산 12폭포의 제6폭포는 (구지소유천폭포)이다. ‘눈을 뿜어 숲 나무 끝과 벽에 푸른 안개 피어오르고(噴雪林梢壁起煙 분설임초벽기연) 층층이 열두 개의 신령스런 발이 걸려 있으니(層層十二靈簾県 층층십이영염현) 석문은 겨우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네(石門一點空間處 석문일점공간처) 이것이 구지봉과 소유천이라는 것을 알겠네(認是仇池小有天 인시구지소유천)’라는 시가 있어 (구지소유천폭포)라 한다. 폭포에는 ‘시원한 바람을 차고 있다’는 風佩(풍패)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 한편, 12폭포는 금산과 전북 진안(鎭安)의 접경지인 성치산 성봉(648m)에서 발원한 물이 무자치 계곡을 흐르며 만든 12개의 폭포다. 무자치는 물뱀이다. 아마 계곡에 물뱀이 많아 무자치골이라 불리었던 것 같다.
* 한편, 12폭포는 금산과 전북 진안(鎭安)의 접경지인 성치산 성봉(648m)에서 발원한 물이 무자치 계곡을 흐르며 만든 12개의 폭포다. 무자치는 물뱀이다. 아마 계곡에 물뱀이 많아 무자치골이라 불리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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