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N매거진=김재복 기자>충남사회혁신센터가 월례포럼 ‘충남사회혁신포럼’을 오는 9월 27일 아산 배방 어울림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매월 개최되는 충남사회혁신포럼은 지역의 자산을 조명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해 사회혁신의 아이디어를 찾고 구체화하며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11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충남사회혁신포럼 시즌3: 지역의 변화를 위한 제안> 시리즈의 이번 주제는 ‘변화를 만드는 3가지 방법’이다.
포럼의 발제는 ▲시민의 자발적 실천으로 장애인 이동권의 작은 변화를 만들어 온 홍윤희 이사장(협동조합 무의) ▲지역 주민의 협동으로 목포시 만호동 건해산물 거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건맥1897’협동조합 소개자로 전은호 센터장(前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지방자치의 혁신 정책과 민간의 협력으로 지역의 변화를 일으킨 다양한 사례는 송정복 팀장(희망제작소 자치분권)이 소개할 예정이다.
행안부, 충남도청, 아산시 사회적경제과가 함께하는 이번 포럼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충남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nic.kr/)나 SNS 채널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충남사회혁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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