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단합의 척사대회 가져
충주 칠금금릉동새마을협의회(회장 진기화, 부녀회장 이순현)가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2015년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 및 회원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친밀감 조성을 통해 성공적인 새마을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 오전 10시 진기화 회장의 사업장인 칠금동 탄금주유소 뒤편 ㈜전국무역 부지에서 민원기 칠금금릉동장을 비롯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각 직능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팀을 나눠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겼고, 함께 음식도 나누며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진기화, 이순현 남녀협의회장은 “앞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칠금금릉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원기 칠금금릉동장은 “척사대회를 계기로 친목과 화합을 통해 새마을가족이 하나 돼 발전적인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