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화)부터 선착순 20명 모집
(재)대전문화재단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무형문화재전수회관, 전통나래관)에서 운영하는 지역의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2015 무형문화 전수학교’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에서 진행하는‘웃다리농악’을 제외한 예능 6종목은(가곡, 승무, 판소리고법, 입춤, 살풀이춤, 판소리)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운영한다.
이와 함께 기능 3종목은(불상조각, 단청, 초고장)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생 모집은 3일(화)부터 각 종목별 20명 선착순 마감한다. 전화 및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수업은 주 1회 2시간,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매년 뜨거운 관심을 받는‘무형문화 전수학교’는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직접 강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여가 활용에 있어 주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jich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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