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에 기름유출, 부강면에는 검고 흰연기 배출
세종시 연동면에 기름유출, 부강면에는 검고 흰연기 배출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2.02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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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 역량부족인가? 아니면 봐주기인가?

세종시 연동면 청연로에 있는 N주유소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이 지난달 30일 이다.

이 유출로 1차선 도로 약 100미터 가량 도로노견으로 흘려 차량과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기도 했었다.

유조차량 탱크로리 3만2천리터 차량에서 지하 탱크로 주유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관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는 것 의문점이 너무나 많아 기름유출 관계법령으로 관계당국에서는 철저히 조사하여 재발방지를 강구해야 할 것은 당연하다.

   가복구 후 시청 신고 사진(30일)
  복구완료 재 시청 신고 사진(2일)

 

 

 

 

 

 

 

 

본지에서 유출관련으로 다시 문제점을 제기하게 된 동기는 지난 30일 현장에서 시 환경분야 부서 및 비서실에 유출 시급조치 신고하고 4일이 지난 후 2월2일 오전과 오후에 환경분야 담당부서에 확인결과 직접현장 방문 시급조치 하였다 했다. 그러나 본 기자가 오후 14시경 현장 방문한 확인결과는 눈감고 아옹식의 행정서비스 처리로 다시 전화하여 시 환경 담당부서 관리자가 직접현지 방문 지시 처리했다고 하였으나 저녁인지라 확인은 못했다.

  시청 주장 후 2일 오후 14시 복구 확인, 다시 시청 전화 복구의뢰 사진

이 기름유출의 행정처리 서비스는 시 환경분야의 행정은 역량부족인가? 아니면 사업자에게 봐 주기식의 행정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너무 많이 있다.

부강면에는 수년전부터 미세먼지, 악취, 폐수유출 등등으로 주민들 이제는 고향의 향수는 사라지고, 각 지역에서 자주 일어나는 자연환경오염 피해로 하루하루가 지겹다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2일 오후 13시경에 등곡리 지역 **환경분야 사업체의 굴뚝에서 검고 흰연기가 배출되는 것을 목격 즉시 자연보호협의회원이 면 담당자에게 신고 한후 담당자 왈 사업체에서 난로 지폈다고 전해왔다.

   부강면,  난로을 지폈다는 연기
  사업체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

 

 

 

 

 

 

 

 

 

세종시 환경분야의 서비스는 역량 부족인가요?
아니면 시민들의 과욕인가요?

또한 연동면 기름유출의 재발방지와 부강면의 검고 흰연기 배출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운동과 자연보호활동 CO2저감운동으로 전개 활동에 큰 저해 요인이므로 철저하게 원인분석과 함께 시급조치가 요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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