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 청연로에 있는 N주유소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이 지난달 30일 이다.
이 유출로 1차선 도로 약 100미터 가량 도로노견으로 흘려 차량과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기도 했었다.
유조차량 탱크로리 3만2천리터 차량에서 지하 탱크로 주유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관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는 것 의문점이 너무나 많아 기름유출 관계법령으로 관계당국에서는 철저히 조사하여 재발방지를 강구해야 할 것은 당연하다.
본지에서 유출관련으로 다시 문제점을 제기하게 된 동기는 지난 30일 현장에서 시 환경분야 부서 및 비서실에 유출 시급조치 신고하고 4일이 지난 후 2월2일 오전과 오후에 환경분야 담당부서에 확인결과 직접현장 방문 시급조치 하였다 했다. 그러나 본 기자가 오후 14시경 현장 방문한 확인결과는 눈감고 아옹식의 행정서비스 처리로 다시 전화하여 시 환경 담당부서 관리자가 직접현지 방문 지시 처리했다고 하였으나 저녁인지라 확인은 못했다.
이 기름유출의 행정처리 서비스는 시 환경분야의 행정은 역량부족인가? 아니면 사업자에게 봐 주기식의 행정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너무 많이 있다.
부강면에는 수년전부터 미세먼지, 악취, 폐수유출 등등으로 주민들 이제는 고향의 향수는 사라지고, 각 지역에서 자주 일어나는 자연환경오염 피해로 하루하루가 지겹다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2일 오후 13시경에 등곡리 지역 **환경분야 사업체의 굴뚝에서 검고 흰연기가 배출되는 것을 목격 즉시 자연보호협의회원이 면 담당자에게 신고 한후 담당자 왈 사업체에서 난로 지폈다고 전해왔다.
세종시 환경분야의 서비스는 역량 부족인가요?
아니면 시민들의 과욕인가요?
또한 연동면 기름유출의 재발방지와 부강면의 검고 흰연기 배출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운동과 자연보호활동 CO2저감운동으로 전개 활동에 큰 저해 요인이므로 철저하게 원인분석과 함께 시급조치가 요구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