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2월5일부터 2월22일까지 중점추진
제천시가 설 연휴기간 복무기강확립에 나선다.
시는 2월5일부터 2월22일까지 16일간을 설 명절 중점 복무기강 확립 실천기간으로 정해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과 건전한 공직문회 실천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펴 나가기로 했다.
또, 성실한 봉사행정 추진으로 시민불편 예방과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하고 검소한 명절보내기를 추진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 △당직근무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 △시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등이다.
이 외에도 결근과 무단이석 등 불성실 근무사례 근절과 설 연휴기간 중 신속한 민원처리, 당직근무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의 복무기강을 확립하기로 했다
시민과 귀성객을 위해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17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월23일까지 당직실 내에 ‘시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시민모두가 훈훈하고 검소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직자가 앞장설 방침이다.
또,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전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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