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부여군지부(지부장 차흥수)는 지난 17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부여군의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부여군 굿뜨래 장학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차흥수 지부장은 “지난 제60회 백제문화제 행사장 입점 음식점 영업주 13명의 뜻을 십시일반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장학기금 기탁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용우 군수는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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