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인원 3천 350명보다 17% 많은 3천 920명 참석
서산시는 지난 28일 동지역을 끝으로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17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농업인 교육은 계획 인원 3천 350명보다 17% 많은 3천 92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농업기술과 영농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 해결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농업인들의 호응이 높았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농산물 시장 개방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질의 응답식교육을 진행해 농업인들의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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