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및 중장년층 총165명 선발, 2월 중 추가 일자리 확보 예정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서민생활 안정과 중장년층 퇴직자를 위한 2015년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중장년층 일자리사업을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는 모두 171명이 신청해 105명을 선발하여 배움터지킴이 등 34개 사업에 배치되며, 중장년층사업에는 모두 97명이 신청해 60명을 선발하여 어린이 안전지킴이사업 등 17개 사업에 배치됐다.
공공근로 및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모두 시간당 임금 5,580원이 적용되며, 4대보험 가입 등 1일 교통비 3,000원과 주·월차 수당을 지급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많은 지원자들이 선발되지 못해 2월 중에 추가로 일자리를 확보하여 이번에 탈락한 지원자들의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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