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은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와 관련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주문했다.
청주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은 과거부터 청주시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 자산이 평가받은 것으로 앞으로 문화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행사가 금년 한 해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고 일본, 중국과 함께 3국이 서로 해당 국가의 도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이번에 확실히 문화도시로 자리 매길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청 공무원들이 관심이 없으면 시민들한테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다. 올 한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관련해서 해당 부서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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