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은
2015년 졸업시즌을 맞아 학생간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시즌 첫날인 2. 3(화) 괴정고등학교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태경환 서장을 비롯해 학교장, 교사, 청소년보호위원회, 서구 청소년상담센터, 학교전담경찰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 前 졸업생 및 학부모에게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전한 졸업식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졸업식 행사 後 에는 뒤풀이 예상 지역인 공원 등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순찰 등을 통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한편 서부경찰서는 오는 17일까지 관내 52개교에 대해서 학교 및 유관단체 회원들과 협력하여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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