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옥산산업단지 등 3곳 현장점검
이충근 청주시기획경제실장이 지난3일 청주테크노폴리스를 비롯한 옥산산업단지와 오창제3산업단지 등 3곳의 산업단지와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점검했다.
이날 이 실장은 청주테크노폴리스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청주TP 관계자에게 미분양 산업용지와 유통시설용지 분양에 발벗고 나서 줄 것과 중부IC 주변과 공사장 벽면을 이용해 대형 분양 홍보물을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오창제3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명문건설(주) 류인선 대표이사를 만나 기업애로를 듣고 관련부서와 협조해 공업용수와 폐수처리 공사기간을 단축해 처리하고 분양상담시 청주시의 합동 상담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현재 43개 기업이 입주(93%)해 14개 공장이 활발하게 가동중인 옥산산업단지 소재 ㈜LG하우시스를 비롯한 ㈜효성 등 2곳의 공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충근 실장은 “앞으로 산업단지 공사현장과 기업을 직접 찾아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고 시정에 반영하는 정책을 펼쳐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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