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14년 찾아가는 독서교실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학교교육과 연계한 독서교육지원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2014년 하반기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갈마초, 대전대암초, 대전중촌초, 대전성천초, 대전중원초 5개교의 3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독서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며 2시간에 걸쳐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 및 발표, 역할극, 모둠별 독서게임, 소원 나무 제작 등 다양한 독후체험 활동으로 진행한다.
전우창 원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책 읽기를 통한 사고력 증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학교교육과 연계한 독서교육지원기관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실행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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