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는 2월 4일 의무경찰 부모님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네이버밴드(POL-MOM)을 운영하고 있다.
SNS(네이버밴드) 활용
의경들의 복무생활 소개 및 체육대회, 진급식, 분대장 임명식 등 복무 중 활동사항을 POL(의무경찰)-MOM(어머니), 네이버밴드를 통해 쌍방향적 소통을 통해 공감으로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 송정애 서장은,
“우리 중부경찰서 의경들을 늠름하게 부대생활을 하고 있으며 치안일선에서 경찰관들과 호흡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성 및 복지에 늘 신경쓰며, 의경 생활문화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정호 중부서 경비작전계장은,
‘우리 중구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이 안쓰럽지만,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어 대견스럽다. 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친동생처럼 보살펴 주겠다’고 말했다.
※ POL-MOM 밴드 애칭을 “기러기”라고 칭했다. 기러기는 앞선 리더의 힘찬 날개짓에 양력이 생겨 뒷서는 기러기들은 힘들이지 않고 긴여정을 진행하여, 흡사 112타격대원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된다.
전민수 중부서 112타격대분대장은,
112타격대원들은 중부경찰서 의경이라는게 더욱 자랑스럽고, 앞으로 의경으로써 품위유지에 더욱 신경을 쓰고 부대원들과 협동하여 최선을 다해 복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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