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에서 6차산업 체험프로그램 인증 현판식 갖어

오위원장은 “저의 마을은 350년 전통의 보성오씨 집성촌으로 충.효.예의 정신을 바탕으로 구성된 선비마을에서 충북대 6차.산업 인재양성사업단에서 체험마을 인증 및 현판식을 갖고 체험마을간 학생교류 행사를 갖게.되니 무한한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충북대에서는 오박사마을의 농촌활력과 6차산업화를 위해 각종자문, 학생교류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6차산업화 체험마을인증은 오박사마을과 함께 영동 금강모치마을(대표 한영기), 보은 두메마을(대표 이종천)등이 선정 되었다.
한편, 오대영 총무이사는 “오는 단오절 주간이 6월20일부터 1주일간 제6회 농촌활력 무예.문화축제를 오박사마을에서 개최코자 한다” 며 “직지와 전통서각(각자), 무예태권, 향토음식이 융복합된 축제로 1만여명이 찾아오는 직지현도서각문화마을대한민국축제를 포함하여 농촌활력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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