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으로 역점사업 추진 올인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업무여건과 추진방향, 역점추진과제,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 올해 추진해야 할 신규사업과 시정의 방향 제시 및 해결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는 △2016년 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준비 △「인구증가 프로젝트」수립 추진 △계룡소방서 설치 및 공공기관 유치 △노인회관 증설 및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광석굴다리 정비사업 및 연산천 종합정비 △규제개혁 신고센터 운영 활성화 △두계근린공원 조성 및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1,000원 효성택시 도입 추진 △엄사화요장 종합대책 추진 △시민안전센터 설치 △계룡 대실 및 하대실 도시개발사업△계룡 제1농공단지 기업유치 추진 등을 꼽았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달 26일 단행된 조직개편에 따른 군과의 민군협력 업무가 소홀함이 없도록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협력방안 마련과, 신설된 조직의 조직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검토와 분석을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제2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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