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 신탄진지구대(대장 강대근)에서는 다가오는 설날명절을 맞이하여 연휴 전․후에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특히 현금을 금융기관에 대한 방범활동을 한층 강화하기로 하였다는 것이다.

명절 전, 후 금융기관 주변에서 다액 현금 인출 시 오토바이나 차량을 이용하여 날치기를 하는 등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농후한 점을 착안하여 금융기관 주변의 방범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말했다.

특별방범활동을 하면서 경찰관들은 주민들에게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찾을 때는“꼭”이렇게 하세요. 라는 자위 방범 요령까지 홍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