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대전시교육청 공동
유성구가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청소년들의 불확실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돕기 위해 오는 7일부터 드림터치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드림터치 진로상담은 전문 상담사가 진로 심리(적성) 검사와 진로탐색, 진로설계는 물론, 자녀의 올바른 진로 선택을 위한 부모 상담까지 수요자에 맞는 진로 상담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관내 초·중·고생 및 학부모다.
상담은 매주 화요일(단, 첫째주는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www.yuseong.go.kr) 또는 전화(☎611-2123)로 신청을 받으며, 상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1일 3명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기에 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은 결국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명확히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드림터치 진로상담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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