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민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용화면을 시작한 읍면 순방이 지난 4일 심천면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읍면 순방은 주민들에게 영상자료에 의한 군정 설명과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는 주민의견 청취 및 상호참여 토론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민선 6기 군수로 취임 후 선언했던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강하고 행복한 영동을 만들기 위한 4,000억 예산 경제 활력화, 복지 맞춤화, 농업의 명품화, 관광의 산업화, 레인보우 힐링타운 조성 등 47개의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순방은 끝났지만, 연중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틈이 나는 대로 주요사업 현장과 민원현장 등을 방문해 대화의 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읍면 순방은 군민과 진솔한 대화와 공개적인 군정설명으로 행정의 신뢰회복과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하고 지역 발전의 희망을 전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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