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린훼밀리환경연합증평군지부(지부장 박병천)회원 50여명 및 증평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장응)회원 10여명 등 총 60여명은 7일 다가오는 설 명절 귀성객들의 즐거운 귀성길을 위해 집중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그린훼밀리환경연합증평군지부 박병천지부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증평에서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내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그린훼밀리환경연합증평군지부는 지난해 7월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저탄소 생활양식 정착과 환경보전 의식 고취를 위해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 하는 등 지역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설 명절 기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설음식은 알맞게 만들어 남김없이 이웃과 함께’라는 홍보물을 만들어 지정게시대 및 옥외전광판등을 이용해 알리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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