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세종특별자치시)은 2월 6일 14시에 세종시 라온로 82번지에 위치한 폐기물연료화시설사업소에서 LH세종특별본부로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 폐기물연료화시설 악취저감대책 보고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작년 7월 한솔동 주변인근의 악취발생의 주요한 원인이었던 폐기물연료화시설을 방문해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였고, 그동안 LH측에서는 국내‧외 선진시설들에 대한 조사와 현장 답사 등을 거쳐 마련된 대책을 오늘 이해찬 의원에게 보고하게 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형권 세종시의회 부의장과 안찬영 시의원, 고준일 시의원, 세종시의 이재관 행정부시장과 안승대 경제산업국장, 조현태 LH공사 세종특별본부장과 행정도시건설청의 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LH측으로부터 악취저감 대책을 보고받고 현장을 방문해 저감시설등도 확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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