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주)충청본부 등 4곳 ‘천사의 손길 행복+’에 연달아 기탁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에 설 명절을 앞둔 2월 첫째 주 내내 어려운 이웃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따뜻한 손길이 줄을 이었다.
먼저, 이달 3일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경국)에서 2014년 자체평가에서 ‘사회공헌 최우수상’ 등 포상금으로 받은 상품권(40만원 상당)과 직원들이 모은 성금 69만원을 합해 총 109만원 상당을 기탁했고,
4일에는 최평순 동구 어머니테니스연합부회장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6일에는 코레일유통(주)충청본부(본부장 안호학)이 동구와 함께 매월 1,000구좌(100만원)를 ‘천사의 손길 행복+’에 후원하고, 아울러 직원들이 재능기부로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또, 같은 날 동구주민사랑네트워크(상임대표 김제홍)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쪽방 거주자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곡세트 250개(500만원 상당)를 기탁해 왔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사랑의 기탁’이 연달아 이어져 반갑고 흐뭇하다.”며 “주민들과 함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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