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특산물의 대표적 산지로 거듭나기로 다짐
청양군 대치면 산림경영협업체(회장 김천호)는 지난 6일 대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천호 회장은 총회에 앞서 “지난 한해 바쁜 일정 가운데도 꾸준한 참여와 협력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2015년에도 협회 및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태선 대치면장은 “최근 웰빙 문화 확산으로 산림휴양 및 임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칠갑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대치면이 산림특산물의 대표적인 산지로 거듭나도록 회원들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0명의 많은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대치면 산림경영협업체는 다양한 산림자원에 대한 정보 발굴 및 회원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산림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