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2월 6일(금) 오전 8시 서대전네거리에서 교통경찰과 각 지역경찰 30명과 모범운전자회 10여명이 모여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은 관내 주요 6개소에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에는 신임경찰관도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무단횡단 위험성을 알리는 데 목소리를 높였다.
이종수 교통안전계장은 “요즘 무단횡단이나 교통사고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정상화로 돌리기 위해 경찰이 앞서 시민들에게 홍보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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