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기업도시(주), 지현새마을금고 행복나눔 실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미담이 이어져 열기가 뜨겁다. (사진)
충주기업도시(주) 이우영 대표가 6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준공된 충주기업도시는 친환경 자족형 복합신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식산업용지 분양율 95%를 달성했고, 충주기업도시 활성화 및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같은 날 지현새마을금고(이사장 안재철)가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30만원씩 총 390만원의 난방비를 전달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도왔다.
15년째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는 지현새마을금고는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서도 백미 20kg 30포를 희사했다.
또한, 윤정훈 충주시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5명이 대소원 소재 양로시설인 선한마을과 로뎀마을, 조은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생활용품(43만원 상당)과 백미 10kg 6포를 전달했다.
5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대소원면 홀로노인돌보미회(회장 하연자)가 농업경영인협의회 어한우 회장에게 쌀 40kg을 제공받아 떡국용 가래떡을 잘게 썰어 홀로노인 30명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간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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