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까지 접수... 융합형 문화산업기업에 과제별 6천만 원 지원
대전시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2015년 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시장 진출이 확정된 프로젝트를 자체개발 중인 문화산업기업을 대상으로 과제별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하며 3개 과제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첨단 ICT 기술과 결합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융합형 문화산업 상품 개발이 가능한 대전지역 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사업성이 확정된 상품의 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기업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고려한 프로젝트를 선정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공모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djacts.kr)에서 확인가능하며 직접 방문하여 3월 3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략사업부(042-479-41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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