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지구대 교통사고 예방활동
대전대덕경찰서 신탄진지구대(경감 강대근)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교통사고 특히 치사율이 높은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탄진의 경우 노약자 등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무단횡단하는 사례가 많고 공단주변으로 대형차량의 운행이 빈번하여 상대적으로 보행자의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자가 속출할 우려가 높다는 것이다.
이에 착안하여 신탄진지구대 전 직원들은 설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 등 다수의 인원들이 운집하면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곳곳에 경력을 배치 무단횡단 금지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번을 기회로 신탄진지구대 전직원들은 교통사고(보행자) ZERO화를 목표로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모습은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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