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에서는
설날전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9일부터 22일까지 보름 동안 ‘설날 전후 특별 형사활동’에 돌입 한다
특별 형사활동은 관내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취약시간대 위력순찰을 강화하는 등 집중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단속 대상은 현금 다액취급업소와 주택, 사무실 등 침입 강·절도, 조직폭력 및 동네조폭 등 서민생활 안정을 침해하는 범죄 등이다.
한편 서부경찰서는 지역책임제 순찰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범죄수사전담반을 운용하는 등 형사활동을 강화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범죄 분위기 제압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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