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 2015.2.9.(월) 영동 엘림노인 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활동은 세무서 모든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하여 준비하였으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취지로 2010년 이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영동세무서는 사회봉사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영동군 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밥퍼” 급식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민을 위하여 현장세금상담실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장세금상담실은 농촌지역 실정에 맞추어 시골에 남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상속·증여·양도 등 재산제세 위주의 맞춤형 상담교실로 운영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숙향 서장은 “나눔과 봉사의 꾸준한 실천으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교류를 활성화 함으로써 납세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균공애민(均貢愛民)을 실천하는 국세공무원이 되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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