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홍보 미흡, 주민들 고성능 CCTV 설치 요구
이 곳의 크고 작은 산업단지에 종사자 및 관련 사업체가 왕래가 많은 곳이다.
그러므로 산업단지 특성상 먼지, 악취 그리고 외곽지역 인지라 산업.건축 및 일반폐기물을 도로변 및 강가에 수없이 버려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금호1리 주민 오모씨는 “일반 쓰레기는 자주 수거하는 일이 많지만 산업.건축 폐기물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 며 “외곽지역에 가로등과 고성능 CCTV라도 설치하면 방범 및 폐기물 버림에 사전예방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시급 설치 요구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는 설날 연휴 기간을 맞아 9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시설과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감시에 들어가 활동 중에 있다.
한편, 2014년 3월 21일에 세종시 부강면 사회단체와 기업체들은 아세아제지 앞 하천변에서 「제22회 세계 물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사)환경보호국민운동분부, 부강면자연보호협의회, 평은노인복지센터, 아세아제지, 의용소방대, 일반인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하천에서 산업폐기물과 일반쓰레기 등을 수거활동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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