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목상동(동장 김혜경)은 17일 오전8시 대전목상초등학교 정문에서 자생단체 회원, 경찰, 목상초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날' 캠페인을 가졌다.
특히 이날 목상초 학생들은 등교하는 친구들과 출근길 주민들에게 귀엽고 우렁찬 목소리로“행복하세요!”라는 인사말을 건네며 홍보활동을 펼쳐 주위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경 목상동장은“아이들의 인사말처럼 학교폭력 없는 세상에서 모든 아이들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캠페인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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