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화 회장 연임, 2년간 부여군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순화)는 박순화 회장을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6일 여성문화회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보고 및 2015년도 사업계획을 협의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장에 선출된 박순화 회장은 “앞으로 부여군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부회장에 김금자 농가주부모임 부여군연합회장과 김영미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부여군지회장을, ▴감사에 문영숙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부여군지부장과 전국주부교실 부여군지회 이명순 씨를, 사무국장에 김선희 전의경어머니회장을, 재무에 한국걸스카웃 장소미 씨를 임원으로 구성했다.
한편,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2년간의 임기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게 된 박 회장은 한국걸스카웃부여지구연합회장을 맡아 여성 등의 여권신장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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