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교육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어려운 점에 대한 해소 방안과 앞으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지난 3일 청주권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충주 지역과 제천, 단양 지역까지 ▲청주 지역 3회 ▲충주 지역 ▲제천, 단양 지역 ▲괴산·증평, 진천, 음성 지역 ▲옥천, 영동, 보은 지역 각 1회씩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고교 교장들은 학교 경영 전반에 관한 학교장의 의견을 내는 등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입 전형 방법에 따른 학력 신장 방안 ▲교육과정 혁신 방안 ▲교육공동체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학교 경영 방안 등이 화두로 떠올라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김병우 교육감은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여건 조성, 구성원간의 인화와 소통, 자율성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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