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대전대덕경찰서 신탄진지구대(경감 강대근)에서는 관내 경로당 등을 일일이 방문하여 노약자들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나서 주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교통사고 특히 보행자들의 교통사고는 노인들이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이고 사망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신탄진지구대 관내에는 40여개의 경로당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관들이 일일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다가가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은 경찰관들의 세심함 배려에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